9월 30일 수요일은 명절 연휴의 끝이라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9월 똑똑똑은 영화강사이신 '조안나선생님'이 오셔서
'나무를 심은 사람'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기 목표를 설정 한 후 달력꾸미기를 하였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무를 꿋꿋히 심은 덕분에 메마른 땅이 울창한 숲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며
현재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어떤 일이든 꿋꿋히 하다 보면 언제가는 그것이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뭉클함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으로도 있는 '나무를 심은 사람'은 책으로 보고, 영상으로도 보면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