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과 함께 큰나무 겨울학교가 시작했습니다~.
핸드북에 하루 계획을 작성하고, 끝날때에는 독후감과 감사한 일을 작성하면서,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재미있게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겨울학교의 첫 스케쥴은 성경통독으로 시작을 하는데, 아들이 도서관에 도착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성경을 읽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오후 시간에는 교과 수업과 더불어 과학활동으로 수륙양용자동차를 만드는 시간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보냈습니다. 또 이번 겨울학교에는 특별히 코딩교육을 시작하여, 아이들 스스로 코딩을 만들어보고, 작동시켜보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야외활동으로는 인천학생문화회관을 가서, 노래방, 비디오게임, 탁구, 도미노 등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시간 가는지도 모르는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