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큰나무 겨울학교 마지막 주차입니다.
4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겨울학교가 막을 내렸는습니다~
아이들이 겨울학교 동안 교과 공부와 말씀통독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 뜻 깊었던 겨울학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주차에는 저번주에 가지 못했던 눈썰매장에 가서 즐겁게 눈썰매도 타고, 처음으로 전통썰매도 경험해 봤습니다. 눈썰매장에 이용객이 얼마 없어, 질리도록 눈썰매도 타고, 힘이 빠질때까지 썰매도 밀면서 놀았답니다^^.
가죽공예도 해보았는데요~. 다들 열심히 손가락으로 가죽을 문질러 가며, 알록달록 개성있는 자신만의 지갑을 완성하였습니다~.
큰나무 학교 아이들은 겨울학교를 통해 잘 먹고, 잘 놀며, 더 자라났습니다~ 이 아이들이 더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과 기도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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