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학교 네번째 시간~
지난시간에 이어 식물과 친해지기 두번째 시간,
문학산 가는 길에 봄인줄 알고 피어버린 개나리와
지난주에도 봤던 호두나무에 호두가 익어가는 모습,
고추 속 애벌레와 무당벌레 등을 만났어요
액자를 꾸밀 여러 자연물을 가지고 내려오는 길,
길에서 만난 사마귀도 보고
벌집과 해바라기의 공통점도 찾아보고,
도서관으로 돌아와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만들기까지
오늘도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들로 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